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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고경표 "'최강배달꾼' 관전포인트는 청춘의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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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담 작성일21-02-19 12:58 조회4,7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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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경표가 KBS2 새 금토극 '최강 배달꾼'으로 돌아온다.

 

 

'최강배달꾼'은 가진 거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이다. 극중 고경표는 배달 계 레전드가 되는 최강수 역을 맡아 순도 100% 열혈 청춘들의 이야기 속 중심이 되어 통쾌한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고경표는 최근 '질투의 화신''시카고타자기'에 연달아 출연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최강배달꾼'에서 그가 보여줄 변신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 고경표는 "대본 전개가 빠르고 만화적 독특함이 묻어났다. 웹툰으로 만들어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흥미롭게 대본을 읽었다. 채수빈과의 호흡도 한 몫 했다"고 밝혔다.

 

이어 "헤어 스타일링에 신경 썼다. 최강수 스스로의 정의 자유로움 성격이 잘 표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간 즐겨본 만화나 영화에서 최강수와 닮아있는 모습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삼았다. 고경표의 연기관과 표현하는 이미지와도 잘 맞아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직접 어필했다"고 설명했다.

 

"'최강 배달꾼'의 관전 포인트는 내용이다. 젊은 청춘들의 고군분투가 담겨있다. 그 속에서 만화적 설정의 즐거움, 통쾌한 이야기를 통한 대리만족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최강배달꾼''조선총잡이'를 집필한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 등을 연출한 전우성PD의 합작품이다.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8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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