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갓지상' 성혁, '왔다! 장보리' 종영소감.."큰 사랑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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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담 작성일15-01-13 16:01 조회11,782회 댓글0건본문
연기자 성혁이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성혁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을 게재,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왔다! 장보리'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김순옥 작가님, 백호민 감독님 어떤 말로도 표현 못할 만큼 감사드린다"고 했다.
성혁은 또한 "일일이 다 얘기할 순 없지만 모든 스태프 분들도 고생하셨다"며 "연기자 선생님들과 동료 선배들도 많이 고생하셨다. 마지막으로 이유리 누나와 우리 예쁜 지영이랑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성혁은 이날 종영한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중 악역인 이유리(연민정 역)를 상대로 통쾌한 복수극을 펼치며 '갓지상'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출처: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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