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왔다장보리’ 두얼굴 성혁, 소름끼치는 냉혈 복수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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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담 작성일15-01-13 12:53 조회11,013회 댓글0건본문
'왔다 장보리' 성혁의 소름 끼치는 냉혈 복수가 시작됐다.
최근 방송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에서 연민정(이유리 분) 옛 연인 문지상 역으로 열연 중인 성혁은 지난 방송에서 과거의 순정남을 벗고 180도 달라진 냉혈 눈빛으로 복수의 시작을 알리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높였다.
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숨통을 조이는 방식으로 치밀한 역공에 들어간 문지상은 같은 사람이라고는 믿기 힘들만치 확 달라진 냉랭함으로 시청자들의 오금을 저리게 했다.
문지상은 또 사랑에 대한 배신뿐 아니라 가족에 대한 평생의 상처까지 안으며 더 잃을 게 없는 남자가 됐다. 앞으로 문지상은 차가운 가슴으로 무장하고 통쾌한 복수극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성혁이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19회는 오는 6월 14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MBC ‘왔다 장보리’ 캡쳐)
[출처: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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