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오창석 ‘왔다장보리’ 출연확정, 오연서와 호흡

배우 오창석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창석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2월19일 "오창석이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남자 주인공 주상우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상우(오창석 분)는 무서울 만큼 냉철하고 이성적이고 부와 명예에 대한 야심이 대단한 남자를 한층더 성숙한 연기로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인생 이야기에 집중한다.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두 딸도 두 어머니도, 극도의 갈등 상황을 그린 드라마다.

'아내의 유혹'을 비롯해 '다섯손가락' 등으로 시청률을 사로잡은 김순옥 작가가 집필했다.

연출은 '보석 비빔밥',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맡는다.(사진=PF엔터테인먼트 제공)

[출처:뉴스엔]